청년들에게 있어 독립을 하게 되면 집을 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요즈음에 집을 구매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들이 있습니다.
청년안심주택
청년임대주택 청년안심주택은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주거난 해소를 위한 서비스로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제공되는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주택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주로 공공임대와 공공지원민간임대로 구분됩니다. 이러한 세분화된 분류는 보다 많은 청년층에게 적합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욕구에 기인합니다 청년안전주택 공급과 월세의 유형 청년안심주택은 공공임대와 공공지원 민간임대(이하 '민간임대') 세대가 하나의 단지 안에서 조화롭게 혼합된 형태입니다.
공공임대 : 서울시 제공(SH)
개인임대 : 개인사업자 공급
청년안심주택 임대료는 공급 형태, 지역, 면적에 따라 다양하게 책정됩니다.
공공임대 : 주변 시세의 30~70% 사유 임대
특별공급 : 주변시세대비 75%이하
일반공급 : 주변시세대비 85%이하
청년 안심주택의 장점 1
청년안심주택은 공급 단지별로 다양한 평수를 제공하고 있지만, 18개 타입(18㎡)은 1인 청년층 위주입니다.
5.4평 규모의 원룸으로는 부족하지만 젊은 층이 선호하는 이유는 다양한 장점 때문입니다.
특히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주변 시세 대비 30~70%의 저렴한 임대료를 자랑하며, 역에서 250m 이내에 위치해 교통 편의를 제공합니다.
또한 최대 6년까지 안정적으로 계약 연장이 가능하며, 보증금과 월세 비율을 무이자로 지원받을 수 있어 주거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청년안심주택의 장점 2
민간임대의 경우 자격요건을 갖춘 임차인에 한해 서울시로부터 임대보증금의 50%를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어 보증금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대보증금 보증 덕분에 '빌라왕'과 만나 보증금을 돌려받을 위험도 낮아졌습니다 청년안심주택 및 기타 금융지원 신혼부부의 경우 전세보증금의 90% 또는 3억원 중 낮은 금액을 대출한도로 하고, 최고 연 3.6%의 이자를 지원합니다 청년의 경우 대출한도가 임대보증금의 90% 이하 또는 2억 원 이하이며, 대출시 최고 연 2%의 금리를 지원합니다. 또한 청년의 경우 월 20만 원 상당의 임대료를 최대 10개월간 월 2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참고로 월세 지원과 이자 지원은 중복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청년안심주택 1순위 자격
청년안심주택의 순위와 신청자격 요건을 면밀히 살펴보면, 1등 자격은
△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가구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가구.
2023년 기준 청년 안심주택의 평균 경쟁률은 24대 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순위 자격을 놓고도 경쟁이 치열하고, 1순위 내에서도 경쟁으로 탈락하는 지원자가 많습니다.
청년안심주택 2순위
2등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본인과 부모님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미만이어야 합니다.
또한 총자산은 3억 6,100만 원 이하이며, 개별 자동차의 가액은 3,683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청년안심주택의 변화에 관한 연구
서울시는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을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시의 '청년안심주택 추진계획'은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핵심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 세입자의 주거 비용을 낮춥니다, 두 번째로 주택 공급을 늘리는 것입니다.
청년 안심주택 중 '민간임대' 공급형의 경우 임대료를 주변 시세 85~95%에서 75~85%로 10%p 낮추기로 했습니다. 또 입주자 모집 1년 전부터 주변 시세를 조사하고 조사 결과 등 임대료 산정 과정을 모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청년안심주택 신청
신청은 SH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지만 공공지원 민간임대의 경우 사업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 합니다.
참고로 프로세스를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입주자모집공고 확인 후 청약신청 시 이어서 대상자를 발표하고 재산과 소득을 확인합니다 그 후 자산을 명확히 한 후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그리고 입주합니다.
